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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73.60kg -0.3kg)

by 하루신기 2020. 5. 8.

식사 기록

10:52 더치앤빈 아메리카노 2,000원
12:04 아비꼬 포크카레라이스 9,000원

  앞으로 칼로리는 안 적는 걸로... 의식적으로 단것을 줄이고, 탄수화물을 피하고, 단백질과 지방의 섭취를 늘리는 방향으로 식단 조절을 하면 될 것 같다.

  점심은 오랜만에 아비꼬 카레!! 돈가스나 가라아게가 들어가 있는 세트메뉴가 있지만, 돼지고기가 풍성히 들어있는 포크카레라이스가 땡겼다. 마늘후레이크 듬뿍 들어가있는 아비꼬 카레는 역시 사랑💖

  하지만 매운맛 2단계를 시켰어야 했다. 3단계 먹고 육수 겁나 생성해버렸다. 레알루다가 피똥 쌀 뻔🤬

18:42 빽다방 원조커피 2,500원

  회사 조퇴 후 은행업무 및 빠른 운동하고 집에 오는 길에 당 충전😝 빽다방 원조 커피로 급속 충전했다. 블로그를 쓰고 있는 밤 11시 넘어서까지 배가 고프지 않고 있는 기현상이 발생하고 있는데... 과감히 저녁밥은 한번 굶어보는 걸로!

 

운동 기록

  * 밀리터리프레스 40kgX7, 45kgX5, 50kgX4, 55kgX2, 60kgX
  * 바벨로우 40kgX7, 45kgX5, 50kgX4, 55kgX2, 60kgX1
  * 데드리프트 40kgX7, 45kgX5, 50kgX4, 55kgX2, 60kgX1
  * 벤치프레스 40kgX7, 45kgX5, 50kgX4, 55kgX2, 60kgX1
  * 풀업 5X5
  * 복근 루틴 3세트
  * 사이클 20분
  * 러닝머신 20분

  스쿼트는 건너뛰었다. 빨리 집에 가서 쉬고 싶은 마음에... 나태해졌어...😩

 

하루 돌아보기

  확실히 어제저녁으로 곤약볶음면을 먹었더니 다음날 속도 편하고, 몸무게도 살짝 줄었다. 이렇게 살짝이라도 몸무게가 줄면 다이어트를 계속하는데 도움이 된다.

  요새는 코로나로 약속도 없고 정말로 다이어트하기 좋은 날인데, 반대로 집에만 계속 있으니 가꾸기 귀찮아지기도 하고 잠들기 전에 맥주 생각이 너무나 간절하다. 맥주 1캔이 2캔 되고, 2캔이 4캔 되는 것은 맥주 귀신인 나에게는 너무나 자명한 일... 그냥 빨리 자는 게 건강에도 좋은데 그게 잘 안된다.

  블로그를 다 쓰고도 과연... 맥주를 먹지 않고 버틸 수 있을까?

  이 또한 도전이다🍺🍻🍺🍻🍺🍻🍺🍻🍺🍻🍺🍻